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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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옆 훈남기자' 전준영 PD, '라디오스타' 출연…알고 보니 멘사 회원

기사입력 2018.07.03 13:1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무성 옆 훈남기자'로 유명해진 전준영 PD가 억울함을 토로한다.

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이혜영, 홍지민, 위너 이승훈, 전준영 PD가 출연한다.

전준영 PD는 과거 MBN 기자로 활동했을 때 잘생긴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옥새 파동'으로 불린 사건이 발생했을 때 당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화제가 돼 '김무성의 남자'로 불렸고, 데이팅 앱에 자신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려 등급을 받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취재 보도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전준영 PD는 'PD수첩'에 몸담고 있다. MBC 입사 전부터 유명했던 사실을 언급하자 당시 김무성 전 대표 인터뷰의 비화를 털어놓고, '김무성의 남자'로 불리는 것과 관련해서도 억울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화려한 이력도 MC들과 게스트들을 놀라게 한다. 전직 기자인 그가 전 세계 수재들의 모임인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된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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