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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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창열 "'창렬스럽다' 뜻 속상했다, 확인 못한 내 잘못"

기사입력 2018.06.26 21:22 / 기사수정 2018.06.26 21:3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DJ DOC 김창열이 '창렬스럽다' 뜻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24년차 최장수 힙합그룹 DJ DOC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창열은 '창렬스럽다'라는 말에 대해 "내 잘못도 있다. 내가 확인을 못한 것도 있다. 내 이름을 걸고 하는 거였다면 조금 더 신경을 썼어야 했다"며 "근데 너무 이름이 언급이 되고 '창렬스럽다라든지 창렬하다' 그런 것들이 놀림거리가 되는 것 같아서 속상했다"고 밝혔다.

김창열의 아내는 "'창렬스러움'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내가 처음 느꼈던 느낌은 인간적이고 꾸밈없고 자기 소신껏 하는 것"이라며 "연예인 같지 않은 그런 행동, 그런 모습이다. 솔직한 자기 모습"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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