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5 08:56 / 기사수정 2018.05.25 08:5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를 가진 고막 남친 3인방 케빈오, 제휘, 오왠의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화보에서 케빈오, 제휘, 오왠은 여심을 저격할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각자의 매력을 십 분 발휘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얼굴을 비친 케빈오는 중저음의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올 6월 발매 예정인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케빈오는 “이른 여름의 느낌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해오던 스타일이 아닌 큰 도전을 감행했어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제 음악을 좋아하고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자신의 음악관을 소신 있게 전했다.
17세에 데뷔해 ‘최연소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가진 제휘는 아이유의 ‘나의 옛날이야기’와 ‘밤 편지’, 정승환의 ‘눈사람’ 등 굵직한 앨범에 참여한 대세 뮤지션이다.
최근 '나의 아저씨' OST ‘Dear Moon’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곡을 발표한 제휘는 앞으로 음악인으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이유와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그는 “아이유와 작업을 하면서 소박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음악의 가치에 대해 알게 됐어요. 앞으로 저만의 색을 잃지 않는 ‘제휘스러운’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라며 자신만의 포부를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