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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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박 2일' 김준호X데프콘X김종민, 행사퀸 홍진영과 한무대 섰다

기사입력 2018.05.06 19: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이 행사퀸 홍진영과 한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영철, 황치열이 게스트로 합류해 '행사의 달인'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행사의 달인인 김영철, 황치열을 팀장님으로 맞아 여행을 시작했다.

두 팀은 총 세 차례의 행사를 통해 돌림판에 붙일 이름표를 획득했다. 돌림판을 돌려 나온 팀은 다음날 이른 시간 기상해 아침행사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반대로 걸리지 않은 팀은 바로 퇴근이었다.

운명의 돌림판은 황치열 팀을 살렸다. 이에 김영철 팀의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은 기상 후 행사장으로 가야 했다.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김영철 팀의 패배가 이어졌다. 팀원평가서 점수를 통해 각 팀에서 2명씩 실내취침권을 획득한 가운데 넷이서 한마음 게임이 진행됐다. 김영철 팀이 패하며 팀원평가서 점수가 낮았던 김준호와 김종민이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김준호와 김종민은 비가 오자 다음날 행사가 취소되기를 바랐다. 다음날 비가 계속 오는 상황이었지만 제작진이 알아본 결과 행사는 예정대도 진행된다고 전해졌다.

비가 와도 상관이 없는 행사의 정체는 걷기 대회였다. 김영철 팀의 세 멤버는 대회 참여도 하고 공연도 해야 했다. 유일용 PD는 대회 참여는 한 사람에게 몰아주겠다고 했다. 사탕 복불복 결과 김종민이 당첨됐다.

김종민은 5.8km를 완주한 뒤 차량으로 복귀한 가운데 멤버들을 도와줄 새로운 행사의 달인으로 홍진영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홍진영을 도와 무대를 꾸며야 했다.

홍진영은 마지막 곡으로 부를 예정인 '따르릉' 무대를 멤버들이 도와주면 좋겠다고 했다. 홍진영의 무대가 시작되고 김종민과 데프콘은 가수인만큼 능숙하게 따라했지만 김준호가 중간에 멍한 표정을 지으며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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