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6 19: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이 행사퀸 홍진영과 한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영철, 황치열이 게스트로 합류해 '행사의 달인'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행사의 달인인 김영철, 황치열을 팀장님으로 맞아 여행을 시작했다.
두 팀은 총 세 차례의 행사를 통해 돌림판에 붙일 이름표를 획득했다. 돌림판을 돌려 나온 팀은 다음날 이른 시간 기상해 아침행사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반대로 걸리지 않은 팀은 바로 퇴근이었다.
운명의 돌림판은 황치열 팀을 살렸다. 이에 김영철 팀의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은 기상 후 행사장으로 가야 했다.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김영철 팀의 패배가 이어졌다. 팀원평가서 점수를 통해 각 팀에서 2명씩 실내취침권을 획득한 가운데 넷이서 한마음 게임이 진행됐다. 김영철 팀이 패하며 팀원평가서 점수가 낮았던 김준호와 김종민이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김준호와 김종민은 비가 오자 다음날 행사가 취소되기를 바랐다. 다음날 비가 계속 오는 상황이었지만 제작진이 알아본 결과 행사는 예정대도 진행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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