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30 16:36 / 기사수정 2018.04.30 16: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신중현의 음악을 최초로 뮤지컬로 옮기는 '미인'이 6월 15일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미인' 측은 무대 위 커튼을 젖히고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로 막 나서려는 남자의 뒷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최초로 무성 영화관을 무대화한 '미인'의 공간적 매력을 담았다. 당시 노래하고, 연기하고, 춤을 추는 엔터테이너였던 무성 영화관의 변사의 무대 등장의 순간을 옮겨냈다. ‘미인’하면 떠올리는 ‘아름다운 미녀’가 아닌, 아름다운 사람, 모두가 사랑한 그 남자라는 반전의 매력을 보여준다.
'미인' 측은 "신중현의 음악에 공감하고 즐겼던 세대 1960년, 1970년의 청춘, 1930년대의 극 중 주인공들의 청춘, 그리고 2018년 지금의 세대까지 모두가 지나왔던 청춘을 압축한 듯한 카피 '그 때 우리는 삐걱대고 위태하고 미완인 뜨거운 심장이었다'는 청춘을 지내온 누구나 공감 가능한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미인'은 히트곡 ‘미인’을 비롯해 ‘아름다운 강산’, ‘봄비’, ‘빗속의 여인', ‘리듬 속에 그 춤을’ 등을 비롯해 23곡의 명곡으로 전곡이 이뤄진 작품이다.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리메이크 됐으며 영화, 드라마,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에서 회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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