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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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기가요' 위너, 환호 속 1위…슈주·첸백시·트와이스 컴백

기사입력 2018.04.15 13: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가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5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는 1위 후보로 빅뱅의 '꽃길', 위너의 '에브리데이', 모모랜드의 '뿜뿜'이 올랐다. 음원차트에서 오랜시간 사랑을 받은 곡들이 맞대결을 벌인 끝에 승자는 위너였다. 

1위 발표 직후 위너는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는 "멤버들과 이너서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도 많았다. 슈퍼주니어, 엑소 첸백시, 트와이스, 에릭남, 허영생 등이 컴백 무대를 선보인 것. 

그룹 슈퍼주니어는 라틴 리듬의 '로 시엔토'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새로운 글로벌 대세로 주목받는 KARD의 전소민과 전지우과 함께해 시너지효과를 냈다. 

엑소 첸백시는 1년 6개월 만에 '花요일'로 컴백했다. 첸백시는 첸, 백현, 시우민 세 사람의 파워풀한 하모니는 물론 세련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트와이스는 사랑이 궁금한 소녀들로 변신해 8연속 히트에 나섰다. 9인 9색 매력으로 가득한 곡 '왓 이즈 러브?'는 물론 '세이 예스'로 달콤한 발라드까지 선사했다. 

에릭남은 직접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에 전반적으로 참여한 새 앨범 'Honestly'의 타이틀곡 '솔직히'로 돌아왔다. 예능 등에서 보여졌던 다정한 모습이 아닌 섹시한 이미지가 단연 눈에 띈다.

허영생은 '지구가 멸망해도'로 오랜만에 무대에 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EXID, 업텐션, 오마이걸 반하나, 우주소녀, 펜타곤, 사무엘, 브로맨스, 하이틴, 르씨엘 등이 출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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