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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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태용 "DJ 해보고 싶다...하게 된다면 태일과" (올드스쿨)

기사입력 2018.04.12 16:45 / 기사수정 2018.04.12 17:0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NCT127이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그룹 NCT127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렬은 SBS 파워FM 'NCT의 night night!'을 진행하고 있는 쟈니와 재현에게 "두 분은 현재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쟈니는 "이제 라디오 한 지 1년 조금 넘었다"고 말했으며, 재현은 "그때의 감성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창렬은 "다른 멤버들 중에서도 라디오를 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고 물었는데, 태용 씨가 '무조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태일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태용과 태일은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열정을 보이기도.

다른 멤버들 역시 라디오 DJ를 욕심냈다. 도영은 "저는 현재 'NCT의 night night!'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또한 윈윈과 유타는 "기회가 있으면 도전하고 싶지만 지금은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NCT127는 'TOUC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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