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소속사 대표 박진영과 이번 타이틀곡을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트와이스 미니 5집 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 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전면에 나선 곡이다. 사랑을 책 혹은 영화, 드라마 등으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이다.
다현은 "박진영PD가 항상 우리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신다"며 "이번 노래에서는 책이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랑을 배운 소녀의 호기심에 대한 곡이니 이같은 주제에 대해 잘 표현해달라고 이야기 해주셨다"고 밝혔다.
또 지효는 "안무도 세심하게 봐주셨다. 손동작 각도까지 디테일하게 참여해주셨다"고 힘줘 말했다. 트와이스는 이번에는 물음표를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는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