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7 21: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강우와 유이가 달콤한 첫키스를 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11회에서는 오작두(김강우 분)와 한승주(유이)가 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승주는 오작두의 산속 집에 들어갔다. 오작두가 한승주의 마음을 모르는 척하다가 마침내 한승주와 함께하기로 결심한 것.
잠들었던 한승주는 서울에서 자신을 노린 오병철(최성재)에게 쫓기는 악몽을 꾸다가 깼다. 한승주는 오작두에게 달려가 안긴 후에야 안도했다.
장은조(한선화)는 에릭 조(정상훈)에게 진안으로 내려가 보겠다고 했다. 진안에 가면 한승주가 오혁 다큐 프로젝트에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승주는 동세라(박소은) 생각이 나 홍인표(정찬)에게 연락해 동세라 남편의 연락처를 알아봐 달라고 했다. 과거 동세라가 홍인표를 만나고 싶어 했었다고.
당시 한승주는 동세라가 홍인표를 만나지 못했다고 하자 자신이라도 나가려 했지만 생방송 중 일이 생겨 잊어버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승주의 전화를 받은 홍인표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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