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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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라스' 슬리피 "연예인병 걸렸다…메이크업은 기본"

기사입력 2018.04.03 17: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슬리피가 데뷔 11년만에 ‘연예인병’이 왔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스파이크-슬리피-로꼬-주우재가 출연한다.

이번이 ‘라디오스타’ 다섯 번째 출연인 슬리피는 “라낳스 슬리피입니다!”라며 자신을 ‘라디오스타’가 낳은 스타라고 소개하면서 등장했다.
 
그는 데뷔 11년 차임에도 ‘연예인병’ 초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화장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 ‘연예인병’에 걸린 이후 외출할 때 반드시 간단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간다고 했다. 뷰티크리에이터이자 개그맨인 김기수를 뛰어넘는 메이크업 열정(?)을 뿜어냈다.
 
친구 결혼식에 갈 때는 이것까지 한다며 ‘연예인병’에 제대로 걸린 자신의 모습을 셀프 폭로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데뷔 7년 차인 래퍼 로꼬가 자신보다 선배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가요계 서열 정리법을 공개했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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