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31 10:57 / 기사수정 2018.03.31 10:5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포르투갈 포르투가 음악으로 하나됐다.
30일 첫방송한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의 첫만남과 포르투갈에서의 첫 버스킹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포르투갈에 도착하자마자 완벽한 버스킹을 위해 연습에 몰두했다. 이어서 김윤아의 길거리 버스킹이 공개됐다. 야외에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오직 목소리 하나로 행인들을 매료시켰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샤이닝' 등을 부른 김윤아는 특히 버스킹 도중 전한 멘트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그는 "한국에서는 몇년 전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었다. 아주 비극적인 사고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건 그들을 위해 노래를 만드는 것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세월호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곡 '강'을 열창했다.
김윤아의 버스킹을 본 행인들은 가사를 알아들을 순 없지만 김윤아의 목소리와 진정성에 감동하며 박수로 화답했다. 첫회가 방송된 후 시청자들 역시 "역시 보컬 여제다", "진정한 힐링이다", "음악은 어디서나 하나가 되는 거 같다"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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