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8 10:59 / 기사수정 2018.03.28 10: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며 영화 '신과 함께2'(감독 김용화)에서 하차한 오달수, 최일화의 공백을 채울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됐다.
최근 문화계 전반에서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조재현 등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영화계에서도 불명예 하차가 이어졌다. 오달수의 과거 미투 사건이 알려졌고, 최일화는 성추문을 자진 고백한 것.
'신과 함께2'는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관객들을 위해 통편집을 결정했고 추가 촬영을 결정했다. 이에 오달수의 후임으로는 조한철, 최일화의 후임으로는 김명곤이 투입됐다.
이들은 4월 초부터 재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과 함께2'의 빠른 결정에 대중 역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조한철, 김명곤의 투입에 "다른 작품에서도 연기가 인상깊었는데 또 보게 돼서 좋다", "천만 작품의 2편 조연 축하드린다", "기대된다"라는 반응이다.
조한철은 최근 tvN '마더'에서 인상 깊은 형사로 열연했다. 이외에도 '침묵', '특별시민' 등에도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김명곤은 최근 JTBC '미스티'에 출연했으며 '강철비', '대립군'에도 나왔다. 특히 김명곤은 문화체육부 장관을 역임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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