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8 09:30 / 기사수정 2018.03.28 09:3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달팽이 호텔’ 김민정의 색다른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 친근한 호텔리어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정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 보았다.
▲ ‘스크램블 에그’부터 ‘오믈렛’까지 ‘조식 김선생’ 등극
이미 첫 번째 요리 스승 성시경에게 ‘스크램블 에그’를 전수받은 적이 있는 김민정은 스크램블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오믈렛 라이스’를 배우기 위해 이원일 셰프를 찾아갔다.
김민정은 고난도 기술인 “꽃 모양의 오믈렛 라이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원일 셰프의 말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요리 실력을 뽐내며 단번에 ‘꽃 모양 오믈렛’ 만들기에 성공했다. 이에 이원일 셰프에게 엄지 척을 받으며 ‘요리 금손’임을 인정받은 것.
특히, 촬영 당일에는 달걀 4판까지 사용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애도 집에서 밤새 ‘오믈렛’ 만들기를 연습하며 요리 혼을 불태웠다는 후문.
김민정이 처음 선보이는 ‘오믈렛 라이스’는 화려한 비주얼과 맛으로 3기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 흥신춤왕(?) 김민정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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