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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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신' 김옥빈 "역할 위해 무당 굿 장면 찾아 봐, 악몽도 꾼다"

기사입력 2018.02.21 14:56 / 기사수정 2018.02.21 14:5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옥빈이 신기 있는 역할을 위해 무당들의 영상을 찾아봤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옥빈은 "신기가 있는 역할이다.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그래서 그런지 악몽을 꾸기도 한다. 원래 꿈을 잘 안꾸는데 이번엔 그렇더라. 강지환도 가위에 많이 눌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또 극중 피해자에 빙의되는 능력도 지닌 인물이다. 그래서 무당들이 굿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도 많이 찾아봤다. 그런데 밤이 되면 너무 무섭더라"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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