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특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도 잘 버텼어"라는 글과 함께 스케줄이 기재된 스케줄 표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 표에 따르면 1월 한달간 쉬는 날 없이 매일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이특은 "쉬고싶다 생각하면 평생 쉴텐데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생각정리는 해봐야겠다. 나한테 가장 힘이 되는게 일인데 그것 때문에 내가 지치고 흐려지면 내가 더이상 어디에 기댈지 모르니까. 2월도 잘 버텨보자"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특은 현재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 출연 중이다. 또 오는 10일엔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 in HONGKO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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