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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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다니엘 "독일어 잊어버려 어머니께 혼났다"

기사입력 2018.01.30 13:14 / 기사수정 2018.01.30 13:15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방송인 독일 다니엘이 독일어를 공부해야겠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방송인 페트리, 다니엘, 로빈이 출연해 DJ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니엘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봤는데 한국에 대해서 정말 해박하더라"는 최화정의 말에, "방송한다고 해서 한국에 대해 공부했다. 10년동안 한국에 살았는데 친구들이 더 공부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화정은 "한국에 10년 살았는데 어쩌다 독일어 잘 생각나지 않을 때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가끔 독일어을 잊어먹는다. 그래서 어머님께 혼이 난 적도 있다. 독일어 공부해야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인 페트리, 다니엘, 로빈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친구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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