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8 00:43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2' 서경석 아내 유다솜이 프랑스로 떠나기로 했다.
1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 1회에서는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이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
이날 임백천의 아내이자 과거 MC로 활동했던 김연주가 등장했다. 김연주는 MBC 1기 공채 MC 출신으로, 14년 만의 지상파 복귀라고.
김연주는 임백천과의 결혼에 대해 "우리 때만 해도 사귀는 게 알려지면 헤어지든지 결혼해야 했다. 그래서 당연히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요즘 같았으면 다시 생각했을 거다"라고 밝혔다.
김연주는 남편 임백천에 대해서는 "착하고 좋은 사람인 것 같다"라고 하면서도 "다시 태어나면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반전 대답을 했다. 또한 김연주는 남편이 고쳤으면 하는 점을 물어보자 "못 고친다"라고 확언했다. 이어 "얼굴?"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연주는 호주로 출발했다. 김연주는 '싱글와이프' 사상 최초로 혼자서 척척 숙소로 이동했다. 이어 자전거 투어를 하러 간 김연주는 바로 친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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