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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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블락비 "신곡 MV 양양서 촬영…너무 추워 고생"

기사입력 2018.01.11 15:21 / 기사수정 2018.01.11 15:2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블락비가 앨범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블락비가 출연했다.

블락비는 '이번 앨범 준비과정에서 가장 힘든 점이 뭐였냐'는 질문에 입을 모아 뮤직비디오 촬영이라고 밝혔다.

비범은 "뮤직비디오를 강원도 양양의 한 공터에서 찍었다'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멤버들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고생했다"고 말했다.

컬투가 "공터는 서울에도 많은데 왜 양양까지 갔냐"고 묻자 재효는 "우리도 촬영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며 "아마도 물회가 맛있어서 끝나고 회식하려고 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8일 리패키지 앨범 'Re:Montage'로 컴백했다. 신곡 '떠나지마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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