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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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역술인 "이홍기 연애운 좋아, 대시하면 이뤄진다"

기사입력 2018.01.07 18:4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밤도깨비' 출연진이 새해를 맞아 운세를 봤다.

7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경북 포항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밤도깨비' 팀은 역술인을 초빙해 출연진의 사주를 봤다. 역술인은 이수근에게 앞으로 15년 동안 좋은 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돈에게는 뭘 해도 메인으로 나설 사주라며 정형돈이 이수근을 끌어갈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러나 정형돈보다 박성광이 더 사주가 좋고, 이수근은 박성광에게도 잘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정형돈과 이홍기, 장기하가 호흡이 잘 맞다고 말했다. 여섯명 중 가장 강직한 사람은 장기하로, 전생에 도인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의 전생은 훈장님, 이수근은 토굴을 파고 기도하는 사람, 이홍기는 말 타고 달리는 장군, 종현은 산에 봉화를 피우는 장군으로 사람들을 많이 다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수근과 종현은 사주상으로 연인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종현이 이수근을 끌어가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섬길 사람만 많아진 운명을 체념했다. '밤도깨비' 사주는 화합이 잘 되고 마음이 잘 맞아 장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홍기는 연애운을 물었고, 역술인은 "연애운은 좋다. 대시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답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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