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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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청' 박선영 49금 토크에 지예 승부욕까지...새해부터 '화끈'

기사입력 2018.01.03 00: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청' 멤버들이 해수찜과 윷놀이로 새해를 즐겼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새해맞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예는 멤버들을 위한 아침식사로 된장 떡국 요리를 했다. 요리 완벽주의자인 지예는 시간을 완벽하게 지켜가며 된장 떡국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지예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된장 떡국의 맛에 푹 빠졌다.

멤버들의 아침 식사가 끝나고 김도균이 새해맞이 천일염 해수찜을 제안했다. 지예는 윷놀이를 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대로 해수찜 팀과 윷놀이 팀으로 나뉘어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해수찜을 택한 김도균, 권선국, 장호일, 박선영은 차를 타고 이동했다. 김도균은 이동하는 내내 소금 예찬론을 펼치며 '소금선생'으로 등극하더니 염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영은 찜질방에서 남탕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며 오랜만에 49금 토크를 주도해 찜질방을 더 뜨겁게 만들었다. 

윷놀이를 고른 나머지 멤버들은 숙소에서 김국진의 진두지휘 하에 윷을 직접 만들었다. 김국진은 주 특기인 장작패기를 활용 윷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광규와 최성국이 김국진을 도왔다. 강수지는 윷놀이판을 그렸다.

여자 팀과 남자 팀으로 나뉘어 윷놀이 대결을 시작했다. 승리할 경우 상품은 말린 농어와 아귀였다. 프로 윷놀러 지예가 룰을 추가하며 남자 팀과 티격태격했다. 남자 팀은 일단 새 친구인 지예가 하고 싶다는 대로 룰을 추가해줬다.

남자 팀은 대결이 진행될수록 지예가 이끄는 여자 팀의 승부욕이 폭발하자 "그냥 농어 주자", "나 해수찜 하러 갈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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