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세 번째 OST 주자로 뮤지컬 배우 소냐가 발탁됐다.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진은 OST의 세 번째 앨범에 뮤지컬 배우 소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냐는 2015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뮤지컬 부문 여자최우수상을 받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번에 소냐가 부른 ‘하루가’는 극중 라라(도지원 분)와 정영웅(박상민)이 한번의 헤어짐을 겪고 난 뒤 상대방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으며 서로에 대해 느끼는 연민과 애틋한 감정을 담았다. 여기에 소냐의 풍부한 감성을 더했다.
작곡에는 강상구 음악감독이 직접 참여했다. 이지향이 작사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냐가 부른 ‘브라보 마이 라이프’ OST Part3 ‘하루가’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23일 오후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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