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8 13:30 / 기사수정 2017.12.08 13:0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1년 여의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8일 한 매체는 현빈과 강소라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에 양 측의 소속사 역시 본인 확인을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현빈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강소라와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강소라 소속사 측 역시 "결별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현빈과 강소라는 공개열애 1년 만에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두 사람은 열애 중에도 본업에 집중하며 조용하고 묵묵한 연애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커플 중 한 쌍이었다.
현빈,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15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사귄지 보름 정도 됐다"라며 초스피드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현빈은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에서 강소라와의 열애에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또 다시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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