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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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상' 윤여정부터 엑소·박보검까지, 28명★ 훈장·표창 수상

기사입력 2017.11.03 20:01 / 기사수정 2017.11.03 20:0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계를 빛낸 스타들이 정부로부터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해오름 국립극장에서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JTBC 아나운서 장성규 아나운서, 레드벨벳 아이린이 MC로 나섰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한 해 동안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가수, 배우, 성우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다.

올해 수상자는 총 28명이다. 최고 영예로 불리는 문화훈장에는 남진, 박근형, 윤여정이 은관훈장을, 이경규, 이금림, 故 김지석이 보관훈장을 받았다.

또 김미화, 손현주, 김상중, 차승원, 바니걸스 등을 비롯해 성우 양지운, 작사가 하지영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김종석, 송홍섭, 이응복 PD, 성우 장유진, 엑소(EXO), 션, 장윤정, 지성이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남궁민, 박보검, 라미란, 박보영, 트와이스, 비투비, 이선진이 수상했다.

한편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이날 밤 12시 JTBC2,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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