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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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 비투비, 2주 연속 1위…트와이스·NRG 컴백

기사입력 2017.11.02 18:37 / 기사수정 2017.11.02 19:3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비투비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비투비가 '그리워하다'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인 BJ는 데뷔 3주 만에 1위 후보에 올랐지만 비투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이날 비투비 육성재는 팬클럽 멜로디에게 "이번 활동 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 1위 공약으로 립스틱을 바르고 앙코르 무대를 하겠다고 약속한 비투비는 무대 도중 립스틱을 발라 코믹한 '그리워하다'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은 첫 번째 정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으로 돌아온 트와이스의 지효, 채영, 미나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트와이스는 미니팬미팅과 함께 타이틀곡 'Likey'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또 한번의 트와이스 열풍을 예고했다.

또 12년 만의 신곡을 공개한 NRG의 컴백 무대도 있었다. 디스코풍의 EDM '20th세기 Night'로 돌아온 NRG는 세월이 지나도 전혀 퇴색되지 않는 그들만의 흥을 발산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연습생 형섭X의웅은 '좋겠다'로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들의 청명한 소년미가 무대를 장악했다.

아스트로는 사랑에 빠진 소년의 감정을 표현한 '니가 불어와'와 수록곡 'Run'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도 신곡 'Sweet Crazy Love'로 매력을 발산했다. 주니엘은 '혼술'에 따뜻한 감성을 담아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로했다.

이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태민, 다이아, SF9, 인투잇, 레인즈, 골든차일드, 마스크,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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