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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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정승호X정원영, 흥겨운 무대로 민우혁X이세미 누르고 1승

기사입력 2017.10.07 18: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정승호&정원영 부자가 민우혁&이세미 부부를 누르고 1승을 가져갔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그룹 LPG 2기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 부부가 첫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6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는 이세미는 남편의 따스한 눈빛에 힘입어 무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에 알리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라고 밝혔다.

배우 정승호와 뮤지컬 배우 정원영 부자는 나훈아의 '홍시(울 엄마)'로 무대를 꾸몄다. 정원영은 절절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정승호는 연극 '품바' 중 '각설이 타령'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 결과 정승호&정원영 부자가 388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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