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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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녀' 정상훈, 바람 의심하는 김희선에 "너뿐이야"

기사입력 2017.07.01 23: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품위있는 그녀' 정상훈이 김희선에게 불륜을 들키지 않았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6회에서는 사무실에서 불륜 행각을 벌이는 안재석(정상훈 분), 윤성희(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기옥(유서진)은 우아진(김희선)에게 안재석(정상훈)이 장원장(송영규)에게 약을 받아갔으며,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우아진은 절대 그럴 일이 없다고 반박했다. 진짜 불륜이면 장원장에게 말했겠냐고 되물었다. 우아진은 안재석이 실없이 농담하고 다니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가운데 우아진은 안재석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키스를 하며 화해하던 윤성희(이태임)와 안재석은 화들짝 놀랐고, 윤성희는 안재석 책상 밑에 숨었다.

안재석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들키지 않고 우아진을 데리고 나갔다. 우아진이 약에 대해 묻자 안재석은 "너 많이 놀랐겠다. 세상에 여자는 너 하나뿐이야"라며 우아진을 안심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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