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1 10:10 / 기사수정 2008.09.01 10:10
[엑스포츠뉴스=변성재, 변광재 기자] 한국 유일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 WWA가 난치병 어린이 돕기 기금을 마련하고 자선 WWA 세계 프로레슬링 대회를 개최했다.
30일 전라남도 익산시에 위치한 원광대학교 특설링에 개최된 WWA 세계 프로레슬링 대회에 국내 유명 프로레슬러와 국외 프로레슬러 12명이 참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기술로 장내에 찾은 익산 시민의 눈을 사로잡았다.
일본과 미국, 그리스 등 세계 프로레슬러가 참가해 그들의 축제인 '난치병 어린이돕기 기금마련' WWA 세계 프로레슬링 대회의 현장 렌즈 안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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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의 신예와 WWA의 신예들간의 대결, 초반부터 시작된 챱 대결에 김민호가 몹시 괴로운 표정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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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HIDA의 보스턴 그랩 공격 ,피폭자 김민호, KUSHIDA의 신인 같지 않은 노련함으로 경기를 이끌어가 장내를 찾은 팬들의 환호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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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PW의 선역과 악역들간의 시합, 초반부터 오키노 사유리는 링을 이용한 반칙과 죽도를 이용해 상대방인 선역 프로레슬러 엔도 미즈키를 공격, 링을 이용해 반칙을 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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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어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 '샤이닝 위저드' 오키노 사유리가 엔드 미즈키에게 죽도 공격을 한 후 얼굴을 향해 샤이닝 위저드를 구사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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