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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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권아솔 "중학교 때 '왕따' 당해서 운동 시작"

기사입력 2017.06.05 13:21 / 기사수정 2017.06.05 13:2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는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아솔은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권아솔은 "중학교 땐 싸움을 못했다. 왕따를 당했다. 공부를 잘했고 학업의 스트레스를 갖고 있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일본 유학도 생각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DJ 양세형은 "진짜 반전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권아솔은 "나는 박나래와 같은 목포 출신이다. 박나래가 많이 놀았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 목포에서 유명하다"고 말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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