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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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문희준 축복부터 이윤석 아내 특급내조까지(종합)

기사입력 2017.05.17 22:51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빠본색' 문희준의 아빠된 소식부터 이윤석 아내의 특급내조까지, 속이 꽉 찬 아빠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 오프닝에서 문희준은 MC 형들의 축하를 받았다. 임신 소식이 전해진 후 가진 녹화였기 때문. 문희준은 멤버들의 축하를 받고 "선배님들이 다 아빠신데, 이제야 구색이 맞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가 되기 위해 부지런히 배웠다"고 말했다.

이윤석은 "저번 방송에서 문희준에 '빨리 아빠되라'고 말했는데, 이렇게까지 빨리 될 줄 몰랐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첫 VCR에서 이윤석은 한의사 아내의 특급 내조를 받았다. 평소 어리광이 심한 이윤석은 반찬 투정을 하며 아내의 심기를 건드렸지만, 보살 아내는 끝까지 인내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내 김수경은 이윤석을 위해 침을 놔주고 마사지를 해주는 등 특급 내조를 펼쳤다. 이에 이윤석은 "너를 만나고 나는 새 사람이 됐다"며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아직도 약골이지만 처음에 비하면 정말 많이 나아졌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를 보고 배우 이준혁의 아내는 "나에게도 저런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한위는 삼남매와 함께 어린이날 기념 워터파크를 향했다. 체력이 좋지 않아 '할배'라는 별명을 얻은 이한위는 아이들을 위해 피곤함도 감추고 열심히 놀아줘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준혁의 아내 정지안은 남편과 함께 스파르타 운전 연수에 나섰다. 도로 위에서 남편과 싸우던 정지안은 "오랜만에 나왔는데 경치 보고 가자"고 달래는 남편의 말에 금방 녹아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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