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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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루머와 팩트 사이, 호야 정체 드러났다(종합)

기사입력 2017.05.16 00: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루머와 팩트 사이에서 호야의 정체가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26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 가족이 찌라시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회사 내에 경쟁사의 스파이가 있다는 루머가 돌자 난감해 했다. 당장 여름 신제품 출시가 3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 박원균(김기리)은 이귀남(호야)을 의심했다. 하지만 진짜 스파이는 영업 1팀의 장대리로 드러났다.

맹라연(박선영)은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 사이에 동대표 선거에 나왔던 7층 부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돌자 뜨끔했다. 맹라연은 그동안 나천일을 막 대했던 것 때문인가 싶어 사람들 앞에서 나천일과 다정한 척을 했다. 그러나 소문 속 7층 부부는 맹라연과 나천일이 아니라 옆집 부부였다.
 
나익희는 남자친구 공윤(홍태의)과 절친 배민서(강은아)와의 소문으로 괴로워했다. 학교에는 공윤이 나익희가 아니라 배민서를 진짜 좋아한다는 루머가 퍼진 상황이었다. 공윤과 배민서 사이에서 같은 팔찌가 발견되며 의혹은 커졌지만 사실은 우정 팔찌였다. 공윤은 깜빡하고 나익희에게만 우정 팔찌를 주지 않은 것이었다.

루머와 팩트 사이에서 의심스러웠던 이귀남이 정체가 드러났다. 알고 보니 이귀남은 재벌 2세였다. 도레미 주류의 경쟁사 명장주류의 이사가 이귀남을 도련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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