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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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곽부성 23세 연하 아내 팡위안, 9월 출산예정…'혼전임신' 사실로

기사입력 2017.05.02 12:3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홍콩 4대 천왕 곽부성의 23세 연하 아내 팡위안이 오는 9월 홍콩서 출산 예정이라는 중화권 매체 보도가 이어졌다.

1일 봉황연예를 비롯한 중국 연예 매체들은 지난달 18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 곽부성과 팡위안 부부의 첫 아이는 딸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팡위안은 상해에서 가족들과 함께 태교에 전념하며, 9월 홍콩에서 아이를 출산한다.

곽부성과 팡위안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혼전임신설이 거론됐지만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은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팡위안의 절친한 친구가 폭로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혼전임신이 맞으며 뱃속 아이는 딸이다.

팡위안은 남편 곽부성이 태국에서 영화를 촬영하기 때문에 홀로 남을 수 없어 가족이 있는 상해에서 태교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출산은 곽부성의 고향인 홍콩에서 할 예정이다.

한편 곽부성과 팡위안은 2년 열애 끝에 지난달 1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펑황연예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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