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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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히어로즈' 용두암 청소 도전…오물로 가득한 현장에 '충격'

기사입력 2017.04.22 18: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갑자기 히어로즈' 멤버들이 용두암 청소에 도전했다. 

22일 방송한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는 새의 오물로 더러워진 용두암 청소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자기 히어로즈' 멤버들은 용두암 청소에 도전했다. 아랫부분에 비해 용두암의 윗부분은 새의 분변이 오랜시간 누적돼 상당히 더러웠다.

강타는 "이만큼 쌓여있는 것을 봤는데 당황스러웠다"고 토로했다. 이재훈은 용두암에 물을 뿌려 불려서 이를 씻어내는 방법을 제잔했다. 그는 구석구석 물을 뿌렸다. 물만 뿌렸을 뿐인데 가마우지들의 흔적이 씻겨 내려오기 시작했다. 

주우재는 청소에 열중하는 형들을 위해 솔선수범해서 물을 떠왔다. 번거로운 일이지만 막내로 형들을 차분히 도왔다. 이들은 쉼없이 용두암을 청소하며 깨끗한 용두암 만들기에 앞장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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