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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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그땐 너무 어렸어" 해리 스타일스, '전 여친' 테일러 스위프트 언급

기사입력 2017.04.19 15:31 / 기사수정 2017.04.19 15:3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전 여자친구였던 테일러 스위프트와 관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미국의 연예 매거진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연인 관계는 매우 힘든 시기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나이가 18세였다"며 "그와 연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키기에는 너무 나이가 어렸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를 생각하며 쓴 곡이 있느냐'는 질문에 해리 스타일스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그렇듯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곡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만 답하며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리 스타일스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갔지만 3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의 '꽃미남'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메인 보컬로 원디렉션의 다수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7일에 본인의 첫 솔로 싱글 앨범 '사인 오브 더 타임즈(Sign of The Times)'를 발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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