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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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엘조 탈퇴후 심경고백 "끝까지 잡았지만…충격이었다" 눈물

기사입력 2017.04.10 11:20 / 기사수정 2017.04.10 11:2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틴탑이 팀을 떠난 엘조를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난 9일 틴탑은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GH FIVE)’ 컴백기념으로 개최된 ‘하이 파이브 엔젤’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눈물의 속마음을 전했다.

이날 틴탑은 각자 써온 손 편지를 낭독, 구 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우선 니엘은 "미안하다는 말이 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으며 "다 말 할 수는 없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다. 끝까지 잡고 얘기를 해봤지만 이미 닫혀버린 상태에서 들을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인지 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틴탑이라는 팀으로, 5명으로 활동하는게 맞는걸까, 떠나간 멤버처럼 각자 인생에 맞게 사는게 맞는건가 생각했다. 그럴 때마다 무대가 생각났다. 멤버들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 동안 마음을 다졌고 이를 악물고 연습해서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리더 캡은 "재계약을 고민하면서 팀 자체가 너무 좋다는걸 알았다. 회사에서도 나를 조금 씩 인정해준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엘조에 대해 "모두가 열심히 하려하는 상태에서 멤버가 나가버린 일이 생겼을 때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그 친구가 고민한 것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번 앨범을 열심히 작업해서 잘되면 함께 하지 않을까 싶었다. 타이틀곡까지 녹음하고 갑자기 지하 작업실에 있다가 기사로 얘기를 접했을 때 솔직히 힘들었다. 같은 팀의 동생들과 친구와 얘기해보고 결정을 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고백했다.

관객석에서는 울음소리가 터져 나와 팬미팅 현장이 눈물 바다가 됐다. 틴탑은 팬송인 ‘엔젤’을 부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으며 팬들과 서로 변하지 않은 믿음과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팬미팅에서 틴탑은 이번 ‘하이 파이브(HIGH FIVE)’의 타이틀곡 ‘재밌어?(Love is)’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틴탑은 오랜만에 본 팬들과 인사를 나눈 후, ‘눈 가리고 터치터치’ 게임을 진행하며 안대를 쓴 채 촉각만으로 멤버들의 얼굴과 제스처를 맞춰 멤버들간 마음도 통하는 끈끈한 단합력을 보였으며 틴탑의 ‘비글미’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팬들에게 일명 ‘엔젤링’이라는 소원팔찌를 선물해 함께 착용하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으며 팬미팅이 끝난 뒤 ‘하이 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안겼다.
 
틴탑은 10일 오후 6시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GH FIVE)’의 음원들과 타이틀곡 ‘재밌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당일 오후 8시에는 틴탑의 ‘V 라이브 컴백쇼’가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won@xportsnews.com /사진= TOP Media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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