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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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서원, 무심한 표정뒤에 숨겨진 다정함 '설렘지수↑'

기사입력 2017.03.29 13:3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서원이 열정과 따뜻함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4회에서 우연히 윤소림(조이 분)의 노래를 듣게 된 서찬영(이서원)은 그를 보기위해 직접 연습실을 찾았다.

노래하는 소림의 모습을 흥미로운듯 바라보던 찬영의 얼굴에는 묘한 미소가 번졌고, 그런 그의 눈빛은 열의로 가득찼다.

이어 찬영은 소림과 밴드 친구들에게 자신이 작곡한 음악을 직접 들려주었고, “너희 프로듀스, 내가 맡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자신의 프로듀스가 확정되자 한달음에 달려간 그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약속할게. 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 널 0순위로 하겠다고”라고 말하기도.

찬영은 좀처럼 잘 드러내지 않던 음악적 열정과 의지를 표현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찬영은 “크루드플레이의 팬”이라며 부끄러워하는 소림이의 모습에 귀엽다는 듯 미소를 짓기도 하고, 긴장한 듯한 소림을 위해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건네는 등의 모습으로 다정함을 더했다는 후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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