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3 22:52 / 기사수정 2017.03.23 22: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갓세븐이 하드캐리 예능감으로 '너목보4'를 사로 잡았다. 이들은 시즌4 최초로 실력자 착기에도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갓세븐이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들 중 음치와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갓세븐 박진영은 "내 이름도 박진영이라 JYP처럼 실력자와 노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6인의 미스터리 싱어가 출연했고 노래 잘하는 국과수 직원, JYP 글로벌 오디션 출신 실력자, 비욘세를 꿈꾸는 투욘세 등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출연했다.
갓세븐은 첫 탈락자로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했다. 신동은 "사실 나와 아는 사이다. 그런데 음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4번 미스터리 싱어가 무대에 올랐고 '어머님이 누구니'를 불렀다. 4번은 음치였다. 그러나 넘치는 흥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4번은 어린 시절 유승호와 영화에 출연한 아역 배우 출신의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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