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0 15:08 / 기사수정 2017.02.10 15: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만식이 장인·장모와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정만식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2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래, 가족'에서 번듯한 직장 하나 없는 철부지 장남 오성호 역을 연기한 정만식은 실제 4년 열애 끝에 2013년 한 살 연하의 연극배우와 결혼 후에 생긴 새로운 가족, 처갓집의 이야기를 꺼내며 "장모님이 정말 예뻐해 주신다"고 껄껄 웃었다.
정만식은 "장모님이 '정서방' 이렇게 불러주시면서 너무나 예뻐해 주세요. 실제로 장인어른, 장모님이라고 한 번도 안 했어요.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죠. 가끔 가다 편할 때는 엄마라고 불러요"라고 말했다.
'(사위들이) 장인어른·장모님과의 관계를 어려워한다는 이야기가 많다'는 말에 정만식은 "저는 가서 바로 안겨요"라고 다시 한 번 웃으며 "장모님에게 안겨서 '(음식) 이것 주세요, 오늘 국은 뭐예요' 묻죠. 처갓집에 가면 매생이국을 많이 해주세요. 제가 좋아하니까요. 정말 사랑받고 있죠"라고 전해 화기애애함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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