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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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유이, 이요원 사주로 진구에 '미끼 투척'

기사입력 2017.01.23 22: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이가 이요원의 사주로 진구에게 미끼를 투척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9회에서는 이세진(유이 분)이 박건우(진구)에게 미끼를 투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진은 서이경이 사무실로 찾아오자 박건우에게 같이 있는 모습을 들킬까봐 걱정하며 안절부절못했다.

서이경은 "뭐가 두려운데? 네가 스파이라서 내가 오면 안 되나? 반대로 추측할 수도 있지. 일부러 보여주려고 나타났다고. 네가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서이경은 박건우를 잡기 위한 함정을 파기 위해 이세진을 이용해 일부러 박건우에게 자료를 흘리고자 했다.

이세진은 서이경에게 이번 일이 끝나면 모든 계획이 끝나는 건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서이경은 그럴 생각이 없었다. 이세진은 "제가 다 열어드릴게요. 그럼 꼭대기에 오르는 순간이 빨라지겠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세진은 김작가(심이영)가 메일로 보낸 파일을 열어봤다. 문희정(남기애)은 이세진이 확인한 파일을 바로 박건우에게 보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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