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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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몰아보기 특별편성…"본편과 색다른 재미"

기사입력 2017.01.05 09:2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솔로몬의 위증’이 교내재판을 보다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1~4회 몰아보기’ 특별편성을 결정했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5일 오전 10시 10분, 6일 오후 6시 20분 2차례에 걸쳐 ‘솔로몬의 위증 몰아보기’를 60분으로 특별 편성했다"고 밝혔다.

‘솔로몬의 위증 몰아보기’는 1회부터 4회까지 펼쳐진 핵심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새로운 편집을 거쳐 탄생했다. 교내재판 시작을 앞두고 파격과 충격을 선사했던 주요 사건을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건의 서막을 알리는 이소우(서영주 분)의 죽음부터 교내재판에서 그 진실 여부를 핵심적으로 다루게 될 최우혁(백철민)이 이소우를 죽였다는 내용의 고발장, 이주리(신세휘)와 함께 고발장을 보낸 박초롱(서신애)의 교통사고 등 충격적인 사건이 눈을 뗄 수 없는 속도감으로 전개돼 본편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소우를 방관했던 고서연(김현수)이 진실을 밝히기 위한 교내 재판을 결심하는 과정을 통해 일련의 사건을 통해 아이들 내면에 일었던 심리적 변화, 상처 등도 밀도 있게 그려진다.

‘솔로몬의 위증’ 측은 “드라마의 백미가 되는 교내재판에 앞서 1회부터 4회까지의 핵심 사건을 재편집, 본 방송에 대한 재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예정이다”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교내재판을 통해 좌절하면서도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에서 특별한 감동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윌미디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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