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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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영현, 뭉클한 감동 선사한 '다만세'

기사입력 2016.12.24 18: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이영현이 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로 감동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6 왕중왕전 특집에서 이영현이 소녀시대의 데뷔곡을 불렀다. 
 
이날 '불후의 명곡' 세 번째 순서는 이영현이었다. 이영현은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하고, 세 번 출연에 두 번 우승을 차지한 저력을 보여준 가수.

이영현이 준비한 곡은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였다. 이영현은 이 노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노랫말 때문이다"라며 "이 곡을 가사 그대로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영현은 풍부한 감성과 따뜻한 목소리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영현표로 다시 태어난 '다시 만난 세계'였다. 이영현의 뭉클한 무대는 감동을 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김경호의 점수는 넘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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