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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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전설' 이지훈, 전지현에게 호감 '삼각관계 시작되나?'

기사입력 2016.12.21 22:2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지훈이 전지현에게 호감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에서는 허치현(이지훈 분)이 백화점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심청(전지현)을 보게 됐다.

이날 허치현은 백화점 로비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던 회전그네에 올라 있는 심청을 보고서는 빙그레 웃었다. 이어 그는 백화점 관계자가 "저거 타면 안되는데"라며 그녀를 제지하려 하자 "폐점시간이고 사람도 없다. 그냥 두자"라며 말렸다.

이어 혼자 걸어가는 심청 앞에 나타난 허치현은 심청의 집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심청은 태연스러운 듯 "나는 허준재랑 같이 산다. 나는 윗방 허준재는 아랫방. 허준재가 집 주인이다"라고 자신이 허준재와 함께 살고 있다고 설명해 허치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허치현은 집나온 사람들이 간다는 찜질방으로 심청을 데려갔고, 다음날 찜질방에 혼자 있는 심청을 찾아와 함께 있어 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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