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4 06:55 / 기사수정 2016.12.04 02: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가 '아는 형님'을 통해 예능 졸업식을 마쳤다. 소녀들이 흘린 아쉬움의 눈물은 작별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오아이가 7개월만에 재출연했다. 이날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오늘이 다함께 출연하는 마지막 예능출연"이라고 얘기했다.
아이오아이는 "해체라는 생각만 해도 슬프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김청하가 "내가 멤버들에게 마지막으로 바라는 소원"을 이야기하자 멤버들은 또 다시 슬픔에 잠겼다. 질문의 정답은 '기념일을 만들어서 해체 후에도 꾸준히 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소녀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방송에 임했고,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내 최유정이 임나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이어진 멤버들의 충격발언에 임나영은 '멘붕'에 빠졌다. 하지만 이는 멤버들이 리더인 임나영을 위해 깜짝으로 준비한 몰카였다.
모든 사실이 밝혀진 뒤, 임나영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 또한 "속여서 미안하다"며 함께 울었다. 아직 헤어짐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은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최유정은 임나영에게 "네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리더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나영은 "아이들이 많이 도와줬다"라며 훈훈한 마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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