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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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패밀리데이' 정유미, 지석진이 그린 초상화에 '함박 웃음'

기사입력 2016.12.01 11: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시의 데이트' 지석진 DJ가 오후 8시의 'FM 데이트' 정유미DJ의 초상화를 그렸다.
 
지석진이 직접 그린 정유미의 초상화에는 "미안해요, 나는 여기까진가 봐요. 내일부터 그림 배울께요. 시간당 5만원 선생님께"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 초상화는 MBC 라디오가 창사기념일을 맞아 FM4U의 DJ들이 서로 프로그램을 바꿔 하루종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패밀리데이' 중 진행한 서브 이벤트다. DJ들이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패밀리'의 결속을 다지고 있다.
 
이날 '노홍철의 굿모닝FM'을 맡은 지석진 DJ는 아침 프로그램 특유의 빠른 진행에 금세 적응해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는 정유미 DJ가 맡아 진행했다. 현재 '이루마의 골든디스크'는 김신영이 DJ를 맡고 있다.
 
MBC FM4U(서울/수도권 91.9MHz) '패밀리데이'는 1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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