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9 22:59 / 기사수정 2016.11.19 22: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절친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 여행메이트로 거듭났다. 신구 방송인들의 케미는 여행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19일 첫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태국으로 3박 5일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서울에서 처음 만난 네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근황을 나눴다. 특히 김용만과 안정환은 첫 만남에 어색해하면서도 금방 절친으로 거듭났다.
이들의 여행은 신구 방송인의 조화가 눈에 띄었다. 바로 공백기를 가졌던 김용만, 정형돈과 쉼 없이 예능에 출연한 김성주, 안정환의 조합이기 때문.
동생들은 연신 김용만의 옛날 방식 진행을 놀리면서 웃음을 배가시켰다. 김용만은 패키지여행임에도 풀메이크업과 더불어 계속 관찰형 카메라를 쳐다보는 행동으로 폭소케했다.
드디어 비행기에 몸을 실은 네 사람은 기내식 하나에도 행복해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태국에 도착한 네 사람은 현지에서 함께할 패키지 여행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다음날이 되고, 오전 8시에 네 사람을 비롯해 패키지 동반자들과 다시 뭉쳤다. 이들의 첫 여정은 왕궁 투어였다. 태국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에메랄드 사원으로 떠났다.
만득 가이드와 함께 대웅전, 에메랄드 불상 등을 보며 멤버들은 점점 패키지 여행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웃음 또한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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