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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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광수X조석의 '마음의 소리', 내일(7일) 첫 공개

기사입력 2016.11.06 14:00 / 기사수정 2016.11.05 16:1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광수와 웹툰작가 조석이 만난 '마음의 소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BS 예능국 최초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오는 7일 오전 6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된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이광수부터 김대명, 정소민, 김병옥, 김미경까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역대급 코믹군단'이 출연하며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섯 배우들은 조석, 조준, 애봉이, 조철왕, 권정권이라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에 완벽히 빙의해 웹툰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실사판 코믹자태를 보여줄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배우 송중기부터 가수 김종국과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세정, 방송인 박슬기, 방송인 김숙, 노을 강균성, 개그우먼 박나래 등이 카메오 출연을 확정지으며 유쾌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 오는 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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