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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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게임' 권아솔 "양상국과 생각 다르면 갈라설 것"

기사입력 2016.10.30 21:5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소사이어티게임' 마동에 변화의 조짐이 생겼다.

30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마동 권아솔이 양상국과 견해의 차이를 보였다.

이날 양상국은 "만일 2명이 탈락해서 9명이 남게 되면 그때는 리더를 바꾸고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권아솔과 이해성에게 말했다. 이후 권아솔과 이해성은 박서현, 최설화에게 양상국의 생각을 전했다.

권아솔은 "양상국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나는 다르다. 4인 연맹은 끝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양상국과 다른 생각을 밝혔다. 최설화에게도 비밀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자신의 계획을 말해줬다.

이해성은 자신의 연맹에게 양상국의 계획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최설화와 비밀 약속을 했다. 반란의 열쇠를 가진 최설화는 만일 그런 낌새가 보이면 징을 치기 전에 이해성에게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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