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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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vs트와이스vs여자친구…'2016 MAMA' 20개 부문 후보 공개(종합)

기사입력 2016.10.28 18:54 / 기사수정 2016.10.28 19:07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20개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Mnet은 28일 오후 6시 '2016 MAMA 노미네이션 특집 생방송'을 통해 신인상부터 올해의 노래까지 각 분야에 해당하는 총 20개 부문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심사 대상은 지난 2015년 10월 31일부터 2016년 10월 27일 0시까지 공개된 음원과 음반이다.

수상 부문은 신인상(남자/여자), 그룹상(남자/여자), 가수상(남자/여자), 베스트 뮤직비디오, 베스트 OST, 베스트 밴드&랩&콜라보레이션,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남자/여자),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그룹(남자/여자),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상이다.

남자 신인상에는 NCT 127, SF9(에스에프나인), 아스트로, 크나큰, 펜타곤이, 여자 신인상에는 블랙핑크, 구구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오아이, 우주소녀가 선정됐다. 남자 그룹상에는 EXO(엑소), iKON(아이콘), 방탄소년단, 블락비, 샤이니, 인피니트가, 여자 그룹상에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원더걸스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 가수상에는 박효신, 싸이, 임창정, 지코, 크러쉬가, 여자 가수상에는 백아연, 에일리, 이하이, 정은지, 태연이 선정됐다.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는 블랙핑크 '휘파람', 딘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 clyde), 가인 '카니발(Carnival)',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원더걸스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가 베스트 OST 부문에는 거미 '구르미 그린 달빛', 다비치 '이 사랑', 벤 '꿈처럼',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 장범준 '회상'이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에는 10cm의 '봄이 좋냐??', 씨앤블루 '이렇게 예뻤나', 데이식스 '놓아 놓아 놓아', FT아일랜드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 국카스텐 '펄스(Pulse)'가 베스트 랩 퍼포먼스 부문에는 개리 '또 하루', 도끼 '일루션(1llusion)', 산이X매드 클라운 '못먹는 감', 씨잼X비와이 '퍼즐', 지코 '너는 나 나는 너'가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부문에는 MOBB '빨리 전화해', 박경X은하 '자격지심', 보아X빈지노 '노 매러 왓(No Matter What)', 수지X백현 '드림(Dream)', 에릭남X웬디 '봄인가 봐'가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부문에는 딘 'D(half moon)', 에릭남 'Good For You',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장범준 '사랑에 빠졌죠(당신만이)', 크러쉬 '잊어버리지마'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솔로 부문에는 백아연 '쏘쏘', 백예린 '우주를 건너', 에일리 'If You', 정은지 '하늘바라기', 태연 'Rain',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에는 다비치 '내 옆에 그대인 걸', 마마무 '넌 is 뭔들', 비스트 '리본', 비투비 '봄날의 기억',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가 선정됐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에는 루나 'Free Somebody', 전효성 '나를 찾아줘', 태민 'Press Your Number', 티파니 'I just wanna dance', 현아 '어때?'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에는 EXO '몬스터(Monster)', 갓세븐 '하드캐리', 몬스타엑스 '걸어',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빅스 '판타지(Fantasy)', 세븐틴 '예쁘다'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에는 AOA 'Good Luck',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씨스타 'I Like That',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가 후보에 올랐다.

한편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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