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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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럭키' 300만 일조한 존재감 '특별출연의 좋은 예'

기사입력 2016.10.21 15:16

최진실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의 흥행에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럭키'에서 이동휘는 톱스타로 분해 무명배우 형욱(유해진 분)과 신경전을 벌인다. 이동휘는 형욱이 단역에서 명품조연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되자 그를 견제하고 괴롭히지만 밉기 보다는 오히려 웃음을 자아내는 캐릭터다.
 
특히 이동휘는 특별한 연기 존재감으로 활약해 '럭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뷰티 인사이드', '베테랑', '타짜2-신의 손' 등에서도 신 스틸러로 출연한 이동휘는 그간 쌓은 내공을 '럭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동휘는 유해진과 남다른 케미부터 틈을 주지 않는 애드리브와 시시각각 변화는 표정연기를 특유의 재치로 풀어냈다. 

이동휘는 올해 영화 '공조', '원라인', '재심'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충무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빨간선생님'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활약을 펼쳤다. 이동휘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개봉한 '럭키'는 21일 오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화이브라더스

최진실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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