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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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클럽' 21일 첫 선…탁재훈X이상민, 악마의 입담으로 자동차 논한다

기사입력 2016.10.14 15:30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신규 프로그램 '드라이브 클럽'에서 MC 탁재훈, 이상민이 자동차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날선 토크를 펼친다.

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드라이브 클럽'에서는 MC로 탁재훈과 이상민이 가장 한국적인 자동차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드라이브 클럽' 회원들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각 차종에 대한 쓴소리와 냉정한 평가를 내려 '악마의 혀' MC 탁재훈조차 이렇게 방송에 나가도 괜찮겠냐고 우려를 내비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동차 마니아 이상민은 한 국산차의 변화를 지켜보며 환호를 지르며 즐거워한 경험이 있다며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회원들에 비해 차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탁재훈 역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 차들에 흥미를 보이며 "이 치열한 싸움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C 탁재훈, 이상민을 비롯해 차 좀 타 봤다고 자부하는 드라이브 클럽 회원들이 가장 주목한 ‘핫한 국산차’ 는 어떤 차일지 '드라이브 클럽'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했던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합리적인 수입차 구매 노하우를 밝힐 예정이다. 수입차 구매하기 좋은 시기와 딜러와 흥정할 때의 전략 등 전문가들이 말하는 ‘차 잘사는 법’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라이브 클럽'은 21일 금요일 밤 12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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