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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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역대 두번째 2600경기 출장

기사입력 2016.10.02 14:14 / 기사수정 2016.10.02 14:22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역대 두번째 2600번째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984년 OB 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태평양, 삼성, 쌍방울, LG, SK 그리고 현재 한화 감독을 역임한 김성근 감독은 이날 감독으로 2600번째 경기를 맞았다. 이는 김응룡(2935경기) 전 감독에 이은 역대 두번째 기록.

당초 지난달 14일 삼성전이 김성근 감독의 2600경기 출장이었지만, 허리 디스크 수술로 12경기를 결장하면서 기록이 미뤄졌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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